퇴근하구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택배가 배달되어 있었다. "무슨 택배지? 면도기 이제 온건가?" 무슨 택배인지는 박스를 자세하게 확인하지 않아서 우선은 들고 들어왔다. 택배를 확인해보니 와이즐리 컴퍼니에서 보내온 면도기 스타터 세트였다. 구성도 궁금하고 실제 생김새도 궁금해서 얼른 뜯어보았다. 파랑색 인증서 같은거랑 면도기, 면도기 날, 쉐이빙폼, 스킨?으로 구성된 박스로 구성품들이 잘 포장되어 있었다. 와이즐리컴퍼니 면도기 스타터 세트에서 면도기 디자인이나 이런건 디알못이라서 디자인에대한 평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제 기준에서는 심플하고 재질 느낌이 좋아서 괜찮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분의 날이 1개 더 있다는것과 쉐이빙 젤이 함께 왔다는게 좋았다. 와이즐리 외에 다른 업체걸 이벤트로 받아서 사용해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