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TELEGRAM)이란?

Telegram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메신져는 저마다 다 다르다. 나라별로 사용 비중이 높은 메신져들이 존재하고 직업군에 따라서도 나뉠 수도 있다. 여러가지 기준에 따라 정말 많은 메신져들의 순위가 바뀐다. 그 중 보안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이슈로 유명한 텔레그램(TELEGRAM)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여러 많은분들께서 이미 텔레그램에 관심을 갖고 블로그, 카페, SNS 등등을 통해서 정보를 공유해주고 계셨다.

텔레그램(TELEGRAM)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텔레그램을 사용하는 이유와 기능 그리고 그 외 내용들을 소개한다.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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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텔레그램(TELEGRAM)이란?

 

텔레그램(TELEGRAM)은 러시아 출신의 파벨 두로프와 니콜라이 두로프 형제가 개발한 비영리 자유 클라우드 기반 인터넷 메신져이다. 여러 플랫폼을 지원하면서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는 텔레그램은 비영리 목적 때문에 광고도 없고 유료화를 시행할 계획도 없다고 한다. 텔레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사용되어지는 서버 비용(유지비), 개발비 등의 모든 비용은 파벨 두로프와 니콜라이 두로프 형제의 사비로 충당하고 있는데 충당 비용이 필요할 경우엔 기부를 통해 해결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 바있다. 텔레그램은 러시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브콘닥테(Vkontakte)[1]를 개발한 두로프 형제가 러시아 당국의 검열에 반박하면서 2013년 독일에서 만들어졌다. 러시아 출신인 파벨 두로프와 니콜라이 두로프 형제가 개발해서인지 텔레그램 메신져가 러시아에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는 독일 베를린이다. 텔레그램 메신져는 2013년 8월 14일 아이폰용 버전이 먼저 출시되었고, 같은 해 10월 20일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그 후 오픈 플랫폼을 이용하여 제작된 텔레그램 클라이언트들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사용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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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텔레그램(TELEGRAM)의 기능

 

보안성

2014년도 “카카오톡 메신져를 통해 주고받는 메시지들 전부가 정부를 통해 감시받고 있다“와 같은 기사들이 대거 출현하면서 수 많은 카카오톡 메신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텔레그램 메신져로 이동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동하는 주된 이유가 보안성이었다. 한국 국내에서 텔레그램의 보안성에 대해서 기사화 해준 내용이 있는데 서버가 외국에 있다는 장점과 텔레그램 정책상 정부기관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국내에서도 카카오톡 메신져는 있지만, 텔레그램 메신져도 같이 다운받아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았다. 텔레그램 보안성 중 비밀대화라는 기능이 있는데 비밀대화에서 주고받는 내용들은 암호화되어 서버에 남지 않아 보안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동시 접속

텔레그램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버를 운영하다보니 여러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여러 기기에서 사용하다보면 PC에서 접속했다가 모바일에서 접속했다가 테블릿에서 접속했다가 등등 여러 기기에서 접속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기존 카카오톡, 라인과 같은 메신져는 핸드폰 번호 1개로 가입된 계정을 모바일에서 접속하고 PC에서 접속하려면 별도의 인증을 걸쳐서 등록해서 사용해야 하거나 하는점이 있는데 텔레그램은 ID를 기반으로 접속 하기 때문에 PC에서 접속하고 테블릿에서 접속하고 모바일에서 접속하고해도 등록가능한 인증절차를 거치지 않고 동시에 다른 기기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파일 전송

텔레그램은 이미지,영상,음악,문서 등을 보낼 수 있고 고용량의 파일도 전송 할 수 있다. 저장한 메세지(Saved Message)를 통해서 나에게 메세지를 보낼 수 있고 저장한 메세지로 이미지,영상,음악,문서 등을 보내 나만의 자료실로 활용할 수 있다. 고용량 파일 전송 시, 속도가 느려 오래걸릴 수 있다. 파일 전송에서 고용량 파일(이미지,영상,음악,문서 등)을 전송 시에는 많은 기다림이 필요할 수 있다.

 

 

슈퍼 그룹

텔레그램의 슈퍼 그룹방은 총 10,000명의 참여자가 함께 할 수 있는 그룹방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고, 그룹방 링크를 통해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슈퍼 그룹방은 원래 5,000명까지였지만 2017년 텔레그램에서 10,000명으로 확대했다.

 

 

 

스티커

텔레그램 스티커는 정말 많은 다양함을 갖고 있다. 스티커는 쉽게 말해서 이모티콘이다. 텔레그램 스티커는 무료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가 직접 만든 스티커(이모티콘)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스티커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텔레그램 스티커의 사용은 메신져 내 다양하고 풍부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그리고 스티커 뿐만 아니라 gif를 키워드로 검색해 스티커(이모티콘)와 같이 사용가능하다.

 

 

메세지

텔레그램 메신져 내 메세지는 일반 텍스트로 전송할 수 있고, 텔레그램에서 메세지를 보낼 때 음성 아이콘을 길게 누른 상태로 음성 녹음 후 음성 메세지를 보낼 수 있다. 그리고 텔레그램 메신져에서 대화를 주고 받는중에 영상을 직접 찍어서 업로드 하지 않고 바로 영상을 찍어 메세지로 보낼 수 있다.

 

 

오픈 API

텔레그램은 모든 사용자에게 Open API를 제공한다. 개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오픈 API를 가지고 여러가지를 만들어 시도해 볼 수 있고, 텔레그램이 제공하는 기능들 안에서 새로운 텔레그램 메신져 또는 봇들을 개발할 수 있다. API는 개발자를 위해 두 가지 종류로 제공하는데, 첫번째 봇 API는 쉽게 인터페이스에 대한 전보 메시지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다. 두번째 전보 API 및 TDLib는 자신의 사용자 정의 전보 클라이언트를 구축 할 수 있다. 두 API를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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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텔레그램(TELEGRAM)의 지원환경

 

텔레그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지원 환경을 제공하는데 Android, iPhone, iPad, PC, Mac, Linux, macOS이다. PC, Tablet, Mobile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웹 용 텔레그램도 가능하다.
- Telegram for Android
- Telegram for iPhone/iPad
- Telegram for PC/Mac/Linux
- Telegram for macO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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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telegram,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64314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cof17&logNo=221416016166&categoryNo=18&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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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6년 러시아의 파벨 두로프가 만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등지의 독립국가연합의 구 소련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와 기능뿐만 아니라 컨셉과 사업 모델까지도 페이스북과 유사하다. 사교 및 친목 기능을 주축으로 UCC 기능, 오디오 파일 제공 등을 제공함으로써 판도라TV, 유튜브 등과 비슷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