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개발자 취업을 준비중인 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밤낮없이 컴퓨터를 이용해 본인이 정한 개발 직군의 언어를 이용해 코드를 짜고, 새로운 기술을 익히며 드디어 취업이라는 다음 관문을 앞두고 있을 겁니다. 취업이라는 다음 관문이 우리의 머릿속을 수 많은 생각들로 복잡한 매듭의 풀리지 않는 연속이 이어져 있을겁니다. '과연 어떤 회사가 나에게 맞을까?', "꼭 대기업에 가야 성공 할 수 있을까?", "스타트업은 너무 불안정하지 않을까?" 등등 인터넷에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이야기하는 [네카라쿠배당토] 같은 특정 기업만 외치는 목소리가 넘쳐나고, 주변 친구들은 연봉이나 워라벨만으로 회사를 평가하는 듯해서 더욱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수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기 쉽고, 남들의 기준에 휩..